오마이뉴스
ⓒ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남북교류 추진 특별위원회 소속 경기도의원들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미 대사관 앞에서 종전선언 촉구 1인 릴레이 시위를 진행하기로 했다.
남북교류특위는 19일 1인 시위 이유 등을 알리는 성명을 발표했다.
의원들은 성명에서"정전협정 이후 남과 북은 같은 민족끼리 서로 증오하고, 반목하고 적대시하면서 68년을 지내왔고, 한반도에는 대량살상 무기들이 배치되고, 한반도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쟁 연습이 벌어지는 땅이 되었다"며 "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빈번하게 벌어지는 휴전선 총격 등 언제 전쟁이 발발해도 이상할 것없는 불안한 평화가 지속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의원들은 "2019년 2월 북․미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남북 간에는 단 한 차례의 회담도 성사되지 못했고, 현재 북한지역에는 단 한 사람의 우리 측 인원도 머물고 있지 않는다. 지난 20년간의 남북교류협력의 역사가 6.15선언 이전으로 돌아간 느낌"이라고 전했다.
의원들은 "하루빨리 북한과 미국은 정전협정을 종전협정으로 전환해야 하고, 더불어 남과 북, 미국은 평화협정도 함께 체결해야 하며, 이를 통해 중단된 개성공단을 재개해 남북이 평화와 번영을 위한 반석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정전협정 68주년을 맞아 종전선언을 통해 이제는 한국전쟁을 끝내야 할 때라는 점을 천명하며, 7월27일 정전협정 68주년을 앞두고, 북한과 미국의 종전협정 체결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미국 대사관 앞에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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