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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하락' 최재형 '약진'…이재명·이낙연은 '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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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하락’ 최재형 ‘약진’…이재명·이낙연은 ‘보합’ 민지형 기자 oasis@busan.com 받는 분(send to) 입력 : 2021-07-26 10:02:20수정 : 2021-07-26 10:02:20게재 : 2021-07-26 10:03:40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윤 전 총장과 회동 다음 날 ‘충전된 대선 경선을 치르겠다’는 뜻의 배경판에 색칠하고 있다. 연합뉴스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하락세가 이어진 가운데, 국민의힘에 입당해 대선 행보를 펼치고 있는 최재형 감사원장이 10%에 근접하며 '약진'하는 모습이다. 여당에선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의 지지율이 전주와 큰 변화를 보이지 않은 가운데 격차가 소폭 벌어졌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3∼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6명에게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물은 결과, 윤 전 총장은 26.9% 이 지사는 26.0%로 집계됐다. 윤 전 총장은 지난주보다 3.4%포인트(P) 떨어졌고 이 지사는 0.6%P 오르면서 양측의 격차는 4.9%P에서 0.9%P로 바짝 좁혀졌다. 이 전 대표는 1.1%P 내린 18.2%였다. 이어 최 전 원장 8.1%, 이어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4.7%, 유승민 전 의원 2.8%,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2.5%, 정세균 전 국무총리 2.3%,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2.0%, 박용진 민주당 의원 0.8% 순이었다. 기타 후보는 1.0%, 적합 후보 없음은 3.6%, 잘 모름은 1.1%다. 최 전 원장의 경우 전주(5.6%)보다는 2.5%P, 2주 전(2.5%)보다는 5.6%P 뛴 것이다. 추세를 이어가 10%대 고지를 점령할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보인다. 이재명 경기지사(오른쪽)와 이낙연 전 대표가 이달 초 인사하는 모습. 연합뉴스 진영별로 보면 범진보권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는 이 지사 27.4%, 이 전 대표 23.1%로 나타났다. 지난주 대비 이 지사(0.1%P)와 이 전 대표(0.8%P) 모두 소폭 하락했다. 이어 박 의원 5.0%, 추 전 장관 4.6%, 정 전 총리 4.0%, 심상전 정의당 의원 4.0%, 김두관 민주당 의원 0.4%, 기타 후보 9.6%, 적합후보 없음 16.9%, 잘 모름 4.8% 순이었다. 범보수권에선 윤 전 총장 27.9%, 홍 의원 13.7%, 최 전 원장 9.4%, 유 전 의원 8.3%,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5.5%, 원희룡 제주지사 4.1%, 오세훈 서울시장 3.9%,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 2.8%,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2.5%, 황교안 전 국무총리 1.1%, 기타 후보 4.1%, 적합 후보 없음 15.1%, 잘 모름 1.8%순이었다. 윤 전 총장이 큰 격차를 유지하고 있지만 적합도는 지난주 대비 1.2%P 하락했다. 홍 의원은 1.7%P 상승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