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기지포·신안 대광 등 50개소, 한적한 해수욕장 선정 해수부, 이용객 적고 자연환경·편의시설 종합평가
등록 2021-07-04 오전 11:00:00
수정 2021-07-04 오전 11:00:00
(자료=해양수산부)
[세종=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해양수산부는 4일 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아 조용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한적한 해수욕장으로 충남 태안 기지포, 신안 대광 등 50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코로나19 속에서 연간 이용객 5만명 미만인 해수욕장 중 주변 자연환경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해수욕장들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전남 13곳 △강원 12곳 △충남 7곳 △경남 7곳 △경북 5곳 △전북 3곳 △인천·제주 각 1곳이다.
태안 기지포해수욕장은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위치해 자연환경이 잘 보전돼 있으며 인근 갯벌체험지,
해양·수산물 방사능 검사결과 한곳에… 해수부 누리집서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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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오는 5일부터 해양수산부 누리집을 통해 해양환경 및 수산물 등에 대한 각종 해양 방사능 조사 결과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사진=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오는 5일부터 해양수산부 누리집을 통해 해양환경 및 수산물 등에 대한 각종 해양 방사능 조사 결과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해양 방사능 관련 정보들은 해수부와 산하기관 등 관계기관에서 생산하는 기관별 정보시스템 또는 누리집 등에 따로 게시됐다. 최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에 따라 해양방사능 조사 결과 등에 대한 정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응한 효율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dongkwon@insight.co.kr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7월이 시작되면서 장마와 무더위가 찾아왔다.
장마와 무더위는 불청객이지만 이는 곧 있으면 여름 휴가의 시작을 의미하기도 한다.
마음만 같아서는 시원한 바다로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가 발목을 잡는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4일 해양수산부는 코로나에 걸릴 위험을 덜고 조용하게 휴식할 수 있는 전국의 한산한 해수욕장 50곳을 소개했다.
해양수산부
동시에 자연 환경이 뛰어나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요즘 같은 시기에 주목을 받고 있다.
전국적인 분포를 살펴보면 전남 13곳, 강원 12곳, 경남·충남 각 7곳, 경북 5곳, 전북 3곳, 인천과 제주에 1곳씩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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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연안 해역 방사능 정보, 5일부터 통합 제공 busan.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busan.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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