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LG폰 빈자리, 삼성·애플 아닌 中 업체가 싹쓸이
장유미 기자
LG 윙 [사진=LG전자]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오는 30일 휴대폰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하는 LG전자의 빈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애플보다 중국 원플러스 와 모토로라 가 북미 시장에서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G폰이 중저가 시장을 주로 공략했던 만큼, 제품 가격이 비슷한 중국 업체로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29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 상반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원플러스, 모토로라, 노키아 HMD 등이 LG폰의 공백을 메우면서 강한 성장세를 보였다.
원플러스는 이 기간 동안 전년 동기 대비 428%나 급성장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모토로라는 83%, 노키아 HMD도 35%
LG전자 QNED TV 국내 판매 시작…미니LED 시장 왕좌의 게임 시작하나? metroseoul.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metroseoul.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삼성전자 택한 창문형 대신 이동식 에어컨 에 꽂힌 LG전자…왜 inews24.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inews24.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LG전자 시스템에어컨, 美 냉동공조협회 퍼포먼스 어워드 4년 연속 수상 입력 2021-07-22 10:00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시험 통과한 7개 제품군 수상
▲LG전자가 미국 냉동공조협회(AHRI)가 수여하는 퍼포먼스 어워드 를 4년 연속 수상했다. 사진은 대용량 시스템 에어컨 제품군의 대표모델인 멀티브이(Multi V).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북미 지역에서 시스템 에어컨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자사 시스템 에어컨이 미국냉동공조협회(AHRI, Air-Conditioning, Heating & Refrigeration Institute)가 수여하는 퍼포먼스 어워드(Performance Award)를 4년 연속으로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AHRI는 각 제품군에서 무작위로 선정한 모든 제품을 대상으로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의 엄격한 성능평가를 실시해 최근 3년간 연속해서 통과한 제품군에
LG전자, 올해 가전 세계 1위 등극하나… 변수는 블프 (종합) edaily.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edaily.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