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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입력 : 2021-07-12 09:10:39 수정 : 2021-07-12 09: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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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 최대 3900만달러라는 좋은 조건에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한 김하성(26)은 미국으로 떠나며 주전 2루수 자리를 놓고 벌일 경쟁에 자신감을 내보였다. 하지만 스프링캠프에서 타격 부진에 빠지며 김하성은 백업 유틸리티 멤버로 시즌을 맞았야 했다. 그래도 주전들의 부상과 휴식이 필요할 때마다 수비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며 존재감을 보였다. 다만 타격은 아쉬운 모습 속에 전반기를 마감했다.
김하성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전을 벤치에서 지켜본 채 전반기를 마감
김하성 3G 연속 결장…전반기 타율 0.208·5홈런·5도루
기사입력 2021.07.12 09:14 / 기사수정 2021.07.12 09:45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김하성(26,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전반기를 마감했다.
샌디에이고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서 1-3으로 지며 2연패에 빠졌다. 김하성은 지난 10일부터 시작한 콜로라도와 3연전에서 모두 결장했다.
샌디에이고는 2회 말 트렌트 그리샴과 에릭 호스머의 연속 안타에 이어 윌 마이어스의 볼넷 출루로 만든 무사 만루 기회에서 빅터 카라티니의 병살타 때 그리샴이 득점하며 앞서 나갔다.
하지만 4회 초 선발 투수 크리스 패댁이 CJ 크론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동점이 됐고, 7회 초 구원 등판한 크랙 스탬멘이 크리스 오윙스에
김하성, 대타 출전해 뜬공…샌디에이고 역전승 edaily.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edaily.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