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설위원의 뉴스 요리] 한국도 역대급 폭염 가능성?
한반도 열돔’ 현상에 연일 폭염·최고기온
날로 심각해지는 폭염, 어찌 하오리까 김은영 논설위원 key66@busan.com
받는 분(send to) 입력 : 2021-07-15 11:52:00수정 : 2021-07-15 18:05:26게재 : 2021-07-17 09:00:00 부산 지역에 일주일째 폭염 특보가 내려진 지난 1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인근에서 시민들이 지열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건널목을 지나가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다음 주초면 장마가 끝날 거라는 기상청 예보를 듣고, 긴가민가했다. 장마철이라고는 하지만 3~4일 바짝 비가 내린 것 말고는 장마라고 느낄 틈도 없이 지나가서다. 문제는 ‘짧은 장마’가 끝나고 찾아올 본격적인 무더위. 아니나 다를까 며칠 새 폭염 관련 기상 보도가 급증했다. “장마 끝나고 본격적인
한국인 좌완 듀오 , 후반기에도 함께 출발한다 한국인 좌완 듀오 류현진과 김광현이 후반기 첫 등판부터 같은 날 출격한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은 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버팔로의 세일런필드에서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할 예정이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도 같은 날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한다.
▲ 류현진 ⓒ AP/연합뉴스
엉덩이 통증으로 한 차례 부상자 명단에 다녀온 것을 제외하면 전반기 내내 꾸준히 로테이션을 지킨 류현진은 8승5패 평균자책점3.56의 준수한 성적으로 전반기를 마쳤다. 김광현 역시 전반기 마지막 3경기에서 18이닝1실점의 눈부신 호투를 펼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