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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독립기념일 일주일 앞…北 예전처럼 움직일까

美 독립기념일 일주일 앞…北 예전처럼 움직일까 北 지난해 최선희·김여정 담화로 10월 서프라이즈 일축 전문가 北, 상징성 있는 날 활용…KN-23 발사 가능성도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2021-06-28 07:30 송고 | 2021-06-28 09:27 최종수정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한국 시간으로 28일 기준 미국의 독립기념일(7월4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북한이 대미메시지를 발신하거나 수위를 조절한 무력시위를 감행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북한은 과거부터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전후해 담화 또는 도발 형식으로 존재감을 과시해 왔다. 지난해 7월4일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담화를 통해 북미 대화 재점화 가능성을 일축하며 대화 거부 를 공식적으로 선언한 바 있다. 당시 미국 내에서 북미 정상간 만남 가능성이 제기된 이른바 10월

트럼프 백악관 되찾고 미국 구할 것 … 또 대선 불복

세계일보 입력 : 2021-06-27 15:00:00 수정 : 2021-06-27 14:14:06 인쇄메일글씨 크기 선택가장 작은 크기 글자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기본 크기 글자한 단계 큰 크기 글자가장 큰 크기 글자 2022년 중간선거 겨냥 “의회 되찾을 것” 독립기념일 전날 또 유세 연설 예고 미 언론 “2024년 대선 출마 공식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웰링턴에서 열린 대규모 유세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웰링턴=AP연합뉴스 “우리는 백악관을 되찾고 의회를 되찾을 것이다. 그리고 미국을 되찾을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024년 대통령선거 도전을 공식화하고 나섰다. 트럼프는 2016년 대선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해 민주당 후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됐다. 하지만 지난해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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