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 안전자산 선호 현상 완화.원ㆍ달러 환율 2원 하락 출발 전망 입력 2021-07-22 08:37
본 기사는 (2021-07-22 08:36)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22일 환율 전문가들은 미국 시장에서의 국채 금리 반등과 안전자산 선호 경향 완화 등을 이유로 원달러 환율의 소폭 하락을 내다봤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원ㆍ달러 환율 1개월물은 1149.93원으로 5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달러화는 주요 지표의 발표가 부재한 가운데 코로나 확산 우려에도 뉴욕증시가 상승한 점이 안전자산 수요 완화로 이어지며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미국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지속됐으나 백신 보급과 함께 이전과같은 강력한 통제는 제한될 것이라는 시장평가가 이어지면서 관련 우려는 다소 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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