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암 방사선 치료 부작용 완화 치료법 입증
유방암 방사선 치료시 폐렴 및 드물게 심장 독성 초래
8가지 방식 방사선 치료 비교 분석… 기존 치료 개선점 시사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2021-07-27 17:32 송고
유방암 수술 후 방사선 노출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치료법이 나왔다.
장지석·김진성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연구팀은 27일 유방암 환자의 방사선 치료시 정상장기 후유증을 예방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유방암 환자의 연간 발병 수치는 지난 2000년 6000명에서 2018년 2만 8000명으로 18년 사이 300% 넘게 증가했으며, 한 해 유방암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는 환자는 2만 명을 넘어섰다. 방사선 치료는 2019년 수도권 암 환자 중 48.9%인 5만7448명이 받을 정도로 보편화됐다.
유방암 수술 후 방사선 후유증 대폭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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