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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출석한 조희연 “해직교사 특채 적법.공수처 수사 의문” 발행2021-07-27 10:31:22 수정2021-07-27 10:31:22 해직교사 부당 특별채용 논란 에 연루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기 위해 27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출두하고 있다. 2021.07.27.ⓒ뉴시스 해직교사 특별채용 논란 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7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오전 8시 45분께 정부과천청사 공수처 건물에 도착해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며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조 교육감은 논란이 된 특별채용에 대해 교원의 권익향상을 위해서 10여 년간이나 아이들 곁을 떠났던 교사들이 교단에 복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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