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조영달 교수 보수 교육감 대표 하겠다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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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조영달 서울대 교수 인터뷰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김대중 정부 당시 교육문화수석비서관을 지냈던 조영달 서울대 사범대학 교수(사회교육과)가 내년 서울교육감 선거에 보수 진영 후보로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 교수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중도 를 표방하며 출마했지만, 당시 조희연·박선영 후보에 이어 3위(17.26%)를 기록했다.
진보 진영에서는 조희연 서울교육감 외엔 별다른 후보가 거론되지 않는 가운데 교육감 직접선거가 시작된 이후 내내 승기를 잡지 못했던 보수 진영에서는 경쟁이 예열되는 모습이다.
조 교수는 이달 8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사범대에 위치한 연구실에서 머니투데이와 만나 보수 성향의 교육감을 대표하고 싶다 고 밝
오마이뉴스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를 용납할 수 없는 전세계 시민동포들 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세월호 지우기에 맞서 기억을 금지하지 말라! 는 성명을 냈다. 이들은 성명서를 배포한지 이틀만에 1430여 단체 및 개인 서명을 받았으며, 구글폼(https://bit.ly/3k4fR1c)을 통해 계속해서 서명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지난 5일,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에 7월 26일까지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를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연대, 4.16재단은 세월호 기억공간 TF 를 구성, 서울시에 협의기구를 통해 기억공간의 존치에 대해 논의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거부당했다.
일방적 철거 통보 소식이 알려진 9일, 전세계 시민동포들은 기억공간 철거를 규탄하는 성명을 내고 여론을 조직 중이다. 김선우 4.16연대 사무처장은
재학생·학급 동반 감소…중학교는 교실만 축소 입력 : 2021-07-12 12:00:00 ㅣ 수정 : 2021-07-12 12:00:00
[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코로나19 때문에 교실 내 거리두기 필요성이 계속 비등했는데도 올해 서울 지역 학급당 학생 수가 지난해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산으로 인해 교사 숫자가 줄어들면서 학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12일 서울시교육청의 2021학년도 학급편성결과에 따르면, 지난 3월10일 현재 초·중·고등학교의 학급당 학생 수는 23.8명이다. 지난해와 소수점까지 동일한 수치다.
이는 저출산으로 인해 학생이 줄어들어도 학급도 같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초·중·고 학생 수는 3만6153학급으로 지난해보다 394학급 줄어 감소율 1.1%를 기록했다. 학생 수는 82만7534명으로 같은 기간 1.6%인 1만3566명 줄어들었다.
특히 중학교의
Gov t plan to increase after-school care services faces backlash koreatimes.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koreatimes.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By Kwon Mee-yoo
A provincial education office has canceled a planned class on make-up for school nutritionists, after being criticized for causing gender discrimination against and sexual objectification of nutritionists, who are mostly women.
The North Gyeongsang Provincial Office of Education sent out a notice, Thursday, announcing a training session for some 820 school nutritionists and nutrition teachers in the province on July 29.
During the three-and-a-half-hour program, 90 minutes were allotted to a lesson on applying make-up for improving the satisfaction level of the school meal service.
School nutritionists raised questions over the topic of the training program, which they said could be interpreted as claiming that nutritionists should have to beautify themselves to enhance the satisfaction of food being served to students and teachers. The work of certified school nutritionists in Korea involves planning and managing school menus, as well as providing education on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