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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병원이 요양보호사 13명을 정규직으로 고용한 이유

오마이뉴스 ⓒ 녹색병원 [기사 수정 : 7일 오전 10시 50분]  저는 녹색병원에서 일한지 올해로 9년차가 된 정규직 직원입니다. 올 여름 저희 녹색병원에서는 병동에서 근무하던 외부파견업체 요양보호사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했습니다. 이는 비정규직 노동자가 현장에서 느끼는 상대적인 박탈감 에 공감하고, 보다 인간다운 노동, 더 나은 노동환경을 바라는 많은 이들의 노력에 부응하는 반가운 소식이기에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사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은 2017년 대선주자들이 공통으로 내놓은 공약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인천국제공항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문제는 우리사회에 많은 질문과 숙제를 던진 채, 아직 매듭이 지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민간병원인 저희 녹색병원이 7월 1일, 외주화된 비정규직 인력을

한국지엠 노조, 파업 수순 밟는다…중노위 쟁의조정 신청

입력 2021-07-07 13:35 지난해 12월 한국지엠 노사의 2020년 임단협 조인식 모습. (오른쪽부터)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과 권수정 금속노조 부위원장, 김성갑 금속노조 한국지엠 지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지엠)   한국지엠 노조가 임단협(임금 및 단체협상) 난항을 겪으면서 파업을 위한 쟁의권 확보에 나섰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는 7일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전날 10차 임금협상 단체교섭에서 사측이 제시안을 내놓지 않았다며, 교섭 중단을 선언한 뒤 쟁의조정 신청에 나섰다. 중노위가 노사 타협점이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해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릴 경우, 노조는 합법적으로 파업을 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한다. 노조가 이달 1∼5일 전체 조합원 7635명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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