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 노동자대회 강경 대응 규탄 ohmynew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ohmynew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노동계 대면 잦은 필수노동자 먼저 접종을 …정부 연령대별로 : 노동 : 사회 : 뉴스 : 한겨레 hani.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hani.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오마이뉴스
ⓒ 오마이뉴스 장재완
지난 3일 서울 종로 일대에서 열린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와 관련, 경찰이 민주노총 위원장 등 주최자에 대해 출석을 요구하는 등 강경대응에 나선 것에 대해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가 강력 규탄하고 나섰다.
세상을바꾸는대전민중의힘과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대전기독교윤리실천운동, 정의당대전시당, 진보당대전시당 등 대전지역 20여개 시민·사회·종교단체 및 진보정당 등은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와 함께 12일 오전 대전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 방역을 빌미로 한 민주노총에 대한 탄압과 과도한 집회시위 제재 조치를 중단하라 고 촉구했다.
이들은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을 빌미로 노동자들의 집회를 불허하고, 집회 주최자들을 수사하는 것은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과 환경미화, 아이돌봄, 콜센터, 방과후 강사, 학교 돌봄 노동자들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단계 거리두기에 따른 필수노동자의 실질적인 감염대책과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했다.
이날 이들은 사회필수인력에 대한 백신접종이 4월부터 시작되었지만 환경미화, 택배, 배달, 아이돌봄 노동자등 수많은 필수노동자들은 아직 백신 접종도 받지 못한 채 4단계 비대면 일상과 마주해야 한다 며 필수노동자 대상으로 백신 긴급편성과 감염예방물품 지원 등을 요구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지금 이 시간에도 많은 노동자들은 필수노동자라는 이름으로 희생을 강요받고 있다 며 필수노동자들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방역의 허점으로 직결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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