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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밀집지역을 고민해야 하는 이유
정기후원
[경제지리학자들의 시선] 중소기업 밀집지역 발전을 위한 상시적 지역교육의 필요성 정성훈 한국경제지리학회 고문, 강원대학교 교수 | 기사입력 2021.07.12. 12:17:12 왜 지금 중소기업 밀집지역을 고민해야 하는가?
중소기업 밀집지역이란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54조의 32에 의해 지정된 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벤처기업집적시설, 신기술창업집적지역, 공업지역, 지역특화발전특구를 말한다.
우리나라 중소기업 밀집지역에 입지한 기업은 약 17만 개로 전국 제조업과 서비스업 사업체수(약 55만개)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지역은 지역 중소도시 및 대도시 발전의 핵심적인 거점으로 그 중요성이 점차로 증대되고 있다.
예를 들면
한전 전력사용량 점검해보니 빈집만 26만채
국토 73%인 면지역에 주민생활시설 거의 사라져
1182개면 76%에 병원 없고, 45%에는 슈퍼도 없어
전국 농촌에 방치된 폐농가 26만채가 흉가로 변하면서 치안과 경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석면 폐기물을 양산하면서 환경오염까지 가중시키고 있다. 지난해 7월9일 농촌 빈집 실태조사를 실시한 경남 함양군 휴천면 일대에 석면 지붕 등이 허물어진 폐가들이 어지럽게 널려 있다. 사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제공
“전국 농촌 면지역(1182곳) 가운데 76%에 이르는 곳에 병·의원이 하나도 없습니다. 슈퍼마켓이 없는 곳은 전체의 45%에 달하며, 이·미용실과 어린이집이 없는 곳도 각각 43%와 37%에 이릅니다.”
지난 6월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농산어촌 유토피아 특별위원회’ 2차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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