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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이다영, 9월 17일까지 등록 불가 … 그리스행은 추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프로배구 V리그에서 설 자리를 잃은 쌍둥이 자매 이재영과 이다영이 그리스리그 PAOK 테살로니키와 계약을 추진 중이다.그러나 국제배구연맹(FIVB)이 여자 선수들의 이적 허용 시점을 9월 17일로 정한 터라 이재영과 이다영의 선수 등록은 현재 불가능하다.최근 국제배구 팬 사이트 .

여론 악화에 결국…흥국생명, 이재영·다영 선수등록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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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유애자 사퇴에 안타까운 마음…다시 돌아오길

(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김연경(33·상하이)이 '귀국 인터뷰 논란'으로 사퇴한 유애자 대한민국배구협회 홍보분과위원회 부위원장(한국배구연맹 경기 감독관)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김연경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애자 부위원장님의 사퇴 소식을 들었다. 대표팀 선배님이시자 협회 임원으로 오랜 시간 동안 배구 발전과 홍보를 위해 힘써 주신 분인데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라며 심경을 밝혔다.  이어 "길지 않은 시간 안에 힘내셔서 다시 돌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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