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출 규제 전화위복 …출연연 소부장 기술이전 300건 육박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2021-07-19 12:00 송고
출연연의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술이전 현황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제공) 2021.07.19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이 국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 성과와 현황을 종합해 19일 발표했다.
NST는 출연연은 핵심 원천기술개발, 기술이전 및 상용화, 기업의 기술애로 해결 및 연구인력파견, 전문인력양성 등을 통해 소부장 기술자립도 제고를 추진해오고 있다 고 설명했다.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2019년 7월 단행됨에 따라 출연연의 소부장 관련 신규 연구개발 규모는 2020년 큰 폭으로 증가(2019년 대비 연구비 89% 증가)했다. 25개 출연연 중 15개 기관에서 2019년 이후 약 9000억
엔디티엔지니어링, 소형발사체용 추진제탱크 국산화 개발 사업자 선정 zdnet.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zdnet.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세상을 보며] 위기가 기회가 된 일본의 수출 규제- 김정민(경제부 차장대우) knnews.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knnews.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공통격벽 추진제탱크 개발’ 총괄최첨단 용접·극저온 단열 기술 적용마산자유지역 공장에 생산라인 구축
기사입력 : 2021-07-19 08:09:27
비파괴검사기 자동화시스템 및 항공기 부품가공·조립 전문기업인 엔디티엔지니어링㈜(대표이사 한현우·임기현)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스페이스 파이오니어사업의 소형발사체용 ‘공통격벽 추진제탱크 개발’의 주관기관 사업자로 선정돼 지난 12일 개발 착수회의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총 320억원 규모로, 오는 2026년까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대한항공, 한국항공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케이피항공산업㈜, ㈜지브이엔지니어링과 함께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행할 예정이다. 엔디티엔지니어링(주)이 스페이스 파이오니어사업의 소형발사체용 ‘공통격벽
NHN두레이, 민간 클라우드 선도사업 참여…공공 13개 기관 도입
박진영 기자
NHN두레이, 민간 클라우드 선도사업 SaaS 공급자 참여 [사진=NHN두레이]
[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HN(대표 정우진)의 올인원 협업툴 NHN 두레이 가 행정안전부 주관의 민간 클라우드(SaaS) 선도이용 지원사업에 공급자로 참여해 13개의 공공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발표했다.
행안부는 급변하는 디지털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공부문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 일환으로 활용도와 효율성이 높은 민간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공공기관에서 이용하고자 할 때 선도사업을 통해 해당 서비스의 이용을 지원하고 있다.
두레이는 프로젝트 중심의 기능을 갖춘 올인원 협업툴이다. 메일, 메신저, 화상회의 등 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