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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배구얼짱 60득점 귀네슈를 잡아라 …김연경 막강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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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터키 배수 제흐라 귀네슈/사진=귀네슈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세계 랭킹13위)이 2020도쿄올림픽 8강에서 터키(세계 랭킹 4위)와 맞붙는 가운데 터키 배구 센터 제흐라 귀네슈(22)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 오전 9시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2020 도쿄올림픽 8강에서 터기와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터키와의 역대 상대 전적서 2승7패로 밀린다.
이번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터키 선수들의 평균신장은 188㎝의 장신으로, 이 중에서도 197㎝인 귀네슈는 조별예선에서 팀 내 최다인 60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블로킹 25개를 잡아내며 이 부문 1위를 차지해 김연경의 경계 대상으로 꼽히고 있다. 귀네슈는 2019년
기사입력 2021.08.04 12:32 / 기사수정 2021.08.04 13:17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FIVB(국제배구연맹)가 4강 진출을 이끈 김연경의 활약을 조명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은 4일 일본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8강 터키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17-25, 25-17, 28-26, 18-25, 15-13)로 승리했다.
풀세트로 향한 접전, 이날 에이스 김연경은 블로킹 1개, 서브에이스 1개를 포함해 28점을 올리며 한국의 공격을 이끌었다. 28점은 터키 선수들을 포함한 전체 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이다.
이날 경기 후 공식 SNS에 한국의 4강 진출 소식을 알린 FIVB는 김연경의 사진을 따로 게재하며 늘 반복해서 했던 말이지만, 김연경은 수많은 별들 중에서도 단 하나 뿐인 스타 라며 김연경의 독보적인 활약에 감탄을 보냈다.
한편
”우리가 말했잖아, 김연경은 10억명 중 1명뿐” 해외서도 극찬
주요포토기사 [일간스포츠] 입력 2021.08.04 16:00 수정 2021.08.0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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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볼 월드 트위터가 김연경을 향해 찬사를 보냈다. [사진 발리볼 월드 트위터]
“우리가 반복해서 말했잖아. 김연경은 10억 분의 1. 스타라고.(We’ve said this over and over again. KIM YEON KOUNG - A ONE IN A BILLION. ☆”
‘발리볼 월드’ 트위터가 4일 한국여자배구대표팀 김연경(33)을 이렇게 극찬했다. 10억 명 중 한 명 나올까 말까한 스타란 의미다.
김연경은 이날 일본 도쿄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 터키전에서 28점을 몰아쳐 3-2 승리를 이끌었다. 수많은 네티즌들은 ‘KYK 레전드’란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또한 ‘GOAT(Greatest of All Time·역대 최고)’, ‘보물’이란 댓글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