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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죽이고 감방 갈 거야 전 여친에 흉기 휘두른 프로골퍼 징역 3년     프린트 한 프로골퍼가 호텔에서 나오던 전 여자친구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기소돼 지난달 25일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이미지투데이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구속된 프로골퍼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윤경아)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프로골퍼 A씨에게 지난달 25일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1월15일 새벽 서울 성동구 한 호텔의 주차장에서 전 여자친구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았다. 범행 전날 B씨에게 이별통보를 받은 A씨는 B씨를 찾아 돌아다니다 한 호텔 주차장에서 B씨의 차량을 발견했다. 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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