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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현직검사 가짜 수산업자 금품수수 의혹…대단히 유감 (종합) 법무부 차원의 진상조사 등 대책 검토해볼 것 수산업자 특사 의혹엔 문제 없었다고 장담해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장은지 기자 | 2021-07-07 13:44 송고 인쇄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5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내 법무부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1.7.5/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7일 현직 검사가 가짜 수산업자 김모씨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된 것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다 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현장점검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번에 현직 검사가 연루된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며 뭔가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고 밝혔다. 박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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