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중앙일보] 변필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한동훈 검사장 채널A 사건 무혐의 판단, 청와대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 기획 사정 의혹 수사 중) → 창원지검 인권보호관으로. 이정섭 수원지검 형사3부장(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 수사 중) → 대구지검 형사2부장으로. 이상현 대전지검 형사5부장(월성 원전 1호기 조기 폐쇄 의혹 수사 중) →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장으로. 임일수 전주지검 형사3부장(이상직 의원 관련 의혹 수사 중) → 서울북부지검 형사4부장으로. 지난 25일 법무부 인사로 자리를 옮기게 된, 정권 관련 수사 책임자들입니다. 이정섭 부장은 이례적으로 9개월 만에 보직이 변경됐습니다. 변필건 부장이 맡은 인권보호관 자리는 수사권이 없는 보직입니다. 위에 쓰인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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