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샤오밍 “쌍궤병진·단계적 원칙 강조”
성 김 “북한과 빨리 대화 재개 희망”
중, 남·북·미·러 접촉…역할론 강화 관측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왼쪽)와 류사오밍 중국 한반도사무특별대표. 연합뉴스
미국과 중국의 대북 대표가 6일 처음으로 통화를 하고 북한 문제를 논의했다.
중국 외교부는 류사오밍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이날 통화했다고 밝혔다. 류 대표는 한반도 문제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설명하고 미국의 대북정책 검토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고 중국 외교부는 전했다.
류 대표는 쌍궤병진(비핵화 프로세스와 북-미 평화협정 협상의 병행) 원칙을 거듭 밝히고, 단계적·동시적 원칙 아래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강조했다. 류 대표는 “미국은 북한의 정당하고 합리적인 우려를 중시하
中国、独仏切り崩し図る=習氏が両首脳に自主外交要求 (2021年7月6日) excite.co.jp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excite.co.jp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