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15일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의 서도에서 바라 본 동도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일본 방위성이 방위백서를 통해 독도는 일본 땅 이라는 억지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방위백서를 통해 영유권을 주장한 건 2005년 고이즈미 준이치로 내각 시절부터 17년째입니다. 현지 시간 13일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 등에 따르면 가시 노부오 방위상은 스가 요시히데 총리 주재로 열린 각의에 2021년 판 방위백서를 보고했습니다. 방위백서에는 일본의 고유 영토인 북방영토(쿠릴 4개 섬의 일본식 표현)와 다케시마(우리나라 독도)의 영토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존재한다 고 적혔습니다. 일본은 지난 4월에도 2021년판 외교청서를 통해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 라는 억지주장을 한 바 있습니다.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
2021년판 일본 방위백서, 독도는 일본땅 또 도발 17년째 독도 영유권 주장… 한국 방위당국 부정적 대응 비판 입력 : 2021-07-13 11:21:56 ㅣ 수정 : 2021-07-13 11:21:56
[뉴스토마토 염재인 기자] 일본 방위성이 해마다 발간하는 방위백서 를 통해 올해도 독도 영유권을 주장했다.
기시 노부오 방위상은 13일 스가 요시히데 총리 주재의 각의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판 방위백서(일본의 방위)를 보고했다.
방위성은 지난해 4월부터 올 5월까지의 일본 안보 환경 등을 중심으로 기술한 이 백서에 우리나라(일본) 고유영토인 북방영토(쿠릴 4개 섬의 일본식 표현)와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의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존재한다 고 명시했다.
일본이 1970년 발간을 시작해 1976년부터는 매년 내놓는 방위백서를 통
2021년판 日 방위백서 독도는 일본땅 도발 계속 fnnew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fnnew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정부, 독도 영유권 주장 日방위백서에 강력 항의 : 100세시대의 동반자 브릿지경제 viva100.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viva100.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