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jun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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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국민연금공단은 오는 2022년부터 국민연금기금의 해외투자자산에 대한 안정적인 보관·관리 업무를 담당할 해외 수탁기관 우선협상대상자를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4월 해외 수탁기관 선정에 관한 공고문을 공단 홈페이지에 게시한 이후, 제안서 접수와 심사 과정 등을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로 1순위에 스테이트 스트리트 은행 , 2순위에 뉴욕멜론 은행 을 각각 선정하였다.
협상을 진행하게 되는 각 기관은 10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며 투자자산의 보관 및 관리 업무에 대하여 세계 최고의 전문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단은 이번에 선정된 우선협상대상 은행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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