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기의 아이씨테크] ④ 4G LTE 속도 점진적 향상…왜?(上)
김문기 기자
[진짜·가짜 5G 논란] 5G 초기 속도 1.5Gbps, LTE 때는 75Mbps 5G 진위 논란이 뜨겁다. 여기저기 ‘진짜 5G’가 쏟아진다. 하지만 진짜 가짜는 논하기 전에 이를 판단하기 위한 필요충분조건들이 명확치가 않다.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달성하기는 했으나 최고 5G에 이르기에는 부족함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간의 노력이 가짜는 아니다. 왜 이런 5G 진위 논란이 발생하게 됐는지, 지난 4G 상황과 다른지, 향후 5G 진화 발전방향을 시작점부터 알아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5G 비전에 따른 목표 속도는 20Gbps(ITU, 2015).
현재 우리나라의 5G(3.5GHz) 이론상 다운로드 최대 속도 1.5Gbps.
아직 가야할 길이 먼 5G다. 목표 속도에 도달하기 위해는 많은 노력이 동반돼
갤럭시S21 울트라가 11만원이라고?…中짝퉁 판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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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가짜 갤럭시S21 울트라(왼쪽)와 진짜 갤럭시S21 울트라 /사진=XDA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 울트라 를 가장한 이른바 짝퉁 모델이 여전히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스 포장부터 외관까지 갤럭시S21 울트라를 그대로 베껴 자칫 정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문제는 정품과 비교가 안 될 만큼 조악한 수준의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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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안드로이드 개발자 포럼 XDA는 지난 16일(현지시각) 가짜 갤럭시S21 울트라와 진짜 갤럭시S21 울트라를 비교하는 글을 게재했다.중국에서 판매되는 가짜 갤럭시S21 울트라 가격은 102달러(11만7000원). 정품의 10%도 안 되는 파격적인 가격이다. 하지만 가격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비교할 수 없을 제품 성능을 보
중앙일보
[중앙일보]
삼성전자가 ‘Z세대’를 겨냥한 태블릿PC 신제품을 출시한다. Z세대란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젊은 세대를 일컫는다.
삼성전자는 18일 “갤럭시 탭 S7 FE 모델을 23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며 “감각적인 디자인에 가격 부담은 낮춰 개성을 중시하고 실용성을 추구하는 Z세대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업계에 따르면 손으로 터치하거나 터치펜으로 쓰는 것에 익숙한 Z세대는 키보드나 마우스를 사용하는 노트북보다 태블릿 PC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갤탭 최초로 그린 컬러 적용 갤럭시 탭 S7 FE 가 Z세대 를 겨냥해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된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이런 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컬러’에 공을 들였다. 미스틱 그린ㆍ미스틱 핑크ㆍ미스틱 블
[김문기의 아이씨테크] ① 5G 20배 빠르다 어디서 왔나
김문기 기자
[진짜·가짜 5G 논란] ITU가 정한 5G 비전… 표준·기술·적용 병행 진화중 5G 진위 논란이 뜨겁다. 여기저기 ‘진짜 5G’가 쏟아진다. 하지만 진짜 가짜는 논하기 전에 이를 판단하기 위한 필요충분조건들이 명확치가 않다.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달성하기는 했으나 최고 5G에 이르기에는 부족함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간의 노력이 가짜는 아니다. 왜 이런 5G 진위 논란이 발생하게 됐는지, 지난 4G 상황과 다른지, 향후 5G 진화 발전방향을 시작점부터 알아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5세대통신(5G)은 4세대통신(4G) 대비 20배 빠르다.”
5G 통신품질 논란이 일 때마다 등장하는 문구다. 현재 서비스되는 5G는 4G 롱텀에볼루션(LTE) 대비 20배 빠르지 않으
삼성전자, 실용성 강화한 ‘갤럭시 탭 S7 FE’ 23일 낸다 갤럭시 탭 S7+ 대비 가격 낮추고 12.4형 화면 등 같아
64GB·128GB 두 모델 출시…그린 컬러 첫 적용
19일부터 21일까지 삼성닷컴 등서 사전예약
등록 2021-07-18 오전 11:01:48
수정 2021-07-18 오전 11:01:48
[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오는 23일 태블릿 기기인 ‘갤럭시 탭 S7 FE(팬에디션)’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갤럭시 탭 S7 FE는 개성을 중시하고 실용성을 추구하는 Z세대(Gen-Z)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게 삼성전자 설명이다. 114만원대부터 시작인 갤럭시 탭 S7+ 대비 가격을 낮췄다. 12.4형의 대화면 적용은 동일하다. 화면을 최대 3분할해 세 가지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고 원하는 앱을 최대 3개까지 묶어 놓으면 터치 한 번으로 앱을 동시에 펼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