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만난 이준석 대표 중국의 잔인함에 맞서야 블룸버그통신과 인터뷰…이 대표 문재인정부, 중국에 기울어 있어” 입력 : 2021-07-12 11:09:19 ㅣ 수정 : 2021-07-12 11:09:19
[뉴스토마토 조승진 기자] 이준석(36) 국민의힘 대표가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민주주의를 짓밟은 중국의 잔인함에 맞서 싸워야 한다 고 말했다.
12일 블룸버그는 중국의 잔혹함에 맞서는 한국의 최연소 정치 지도자 라는 제목으로 이 대표의 인터뷰 기사를 냈다. 이번 인터뷰는 지난 9일 이 대표의 사무실에서 진행됐다고 한다.
블룸버그는 이 대표와 단독 인터뷰를 했으며, 그가 중국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말한 것에 주목했다. 블룸버그는 한국의 밀레니얼 (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세대)을 대표하는 이 대표가 홍콩 등지에서 펼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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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윤석열, 8월 입당할 듯…安과 연대? 나라면 안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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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오전 대구 북구 삼성창조캠퍼스 내 창조경제혁신센터 2층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 2021.07.07. /사진제공=뉴시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8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다른 세력 을 꾸릴 가능성에 대해 그런 정치 인식을 한다면 그게 그분의 정치적, 정무적 감각인 것 이라며 저라면 그런 판단을 안 할 것 같다 고 말했다.
이 대표는 8일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윤 전 총장이 (입당 외 대안을) 안 할 것이란 확신이 있다. 제3지대론을 고려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라며 이처럼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전날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안 대표와 오찬 회동을 가졌다. 이를 두고 정치권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