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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dasom@insight.co.kr
사진 제공 = 노스페이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팀코리아 의 공식파트너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도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의 선전을 기원하며 팀코리아 레플리카 컬렉션 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팀코리아 레플리카 컬렉션 은 지난 4월 14일 도쿄올림픽 G-100일 행사에서 공개된 팀코리아 시상식 단복 과 트레이닝 단복 등 10종의 의류 제품에, 오하운(오늘 하루 운동) 세대의 특별한 애슬레저룩으로 활용 가능한 아노락, 루즈핏 티셔츠, 레깅스, 백팩 및 마스크 등을 더해 총 15종으로 출시되었다. 팀코리아 레플리카 컬렉션 은 태극마크와 건곤감리를 모티브로 한 디자
[뉴스+]도쿄올림픽서 콘돔이 사라졌다?…올림픽과 콘돔의 역사
등록 2021-06-30 오전 11:00:10
수정 2021-06-30 오전 11:00:10 “다들 끝내주는 몸으로 ‘쫄쫄이’를 입고 다니고 콘돔도 많은데 거기서 뭘 하겠어요.”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화제가 됐던 미국 스켈레톤 선수 존 달리의 인터뷰다.
동·하계를 가리지 않고 올림픽은 세계에서 온 혈기왕성한 젊은이들이 선수촌이라는 한 공간에 모인다. 당연히 선수촌 내에서 남녀간의 사랑도 활발히 이뤄진다. 이런 문화를 받아들여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그 동안 선수들에게 무료 콘돔을 제공해왔다.
(그래픽= 김정훈 기자)
그런데 7월 23일 개막하는 도쿄 올림픽은 무료 콘돔이 지급되지 않는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준비한 콘돔 16만개를 선수들이 출국할 때 기념품으로 나눠
종잡기 어려운 날씨 변덕…배와 비행기서도 기상 예측한다 sedaily.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sedaily.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변화무쌍한 우리나라 날씨, 하늘과 바다에서도 관측한다
취항 10년 맞은 기상관측선 기상1호 …태풍 등 현장 관측
하늘의 기상관측소 나라호 …내년부터 국제 공동프로젝트 참여
입력 : 2021.06.30 10:00:02
기상1호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수시로 바뀌는 날씨를 제대로 예측하고 대응하기 위해 바다와 하늘에서도 기상관측이 이뤄진다.
기상청은 30일 국내 최초의 해양기상관측선인 기상1호 와 하늘의 기상관측소라 불리는 기상항공기 나라호 를 소개했다.
기상1호는 2011년 5월 30일 취항해 올해로 10년이 됐다. 배 규모는 498t, 연속항해 가능일수는 25일 이상, 승선 인원은 최대 19명이다.
주요 관측장비로는 자동고층기상관측장비(ASAP), 미세먼지 관측장비(PM10), 염분수온측정기(CTD) 등이 있다.
류동균 기상1호 선장은 기상1호가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