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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KF94, 회사선 덴탈, 퇴근 뒤 집콕 …폭염에 코로나 폭발 여름나기 전기 요금 걱정되지만…아깝다고 생각은 안들어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김민수 기자, 박재하 기자 | 2021-07-15 13:28 송고 | 2021-07-15 13:40 최종수정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15일 서울의 한 분수대 인근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1.7.15/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전국의 기온이 오전에도 30도가 넘는 찜통더위 가 지속되자 시민들은 마스크 2개(KF94·덴탈마스크)를 소지해 외부에서는 덴탈마스크를 쓰는 한편 점심도 직장·집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해결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더위를 피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에서 직장을 다니는 이모씨는 15일 더운데 마스크를 벗을 수 없으니, 출근할 때는 KF94 마스크를 끼고 회사 내에서는 덴탈마스크를 쓴다 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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