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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집회 확진자 3명 함께 식사 …집회서 감염? 사실 왜곡

민노총 집회 확진자 3명 함께 식사 …집회서 감염? 사실 왜곡 sns공유 더보기 머니투데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종로3가 거리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코로나19 델타변이 확산에 따른 정부의 집회 자제 및 엄정대응 방침에도 민주노총은 Δ산재사망 방지 대책 마련 Δ비정규직 철폐, 차별 시정 Δ코로나19 재난시기 해고 금지 Δ최저임금 인상 Δ노조할 권리 보장, 5가지를 요구하며 집회를 추진했다. 2021.7.3/사진=뉴스1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김부겸 국무총리가 7·3 민주노총 노동자대회 참석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며 유감 이라고 밝히자 사실관계 왜곡을 중단하라 고 촉구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18일 입장문을 내고 확진자 3명이 노동자대회에 참석한 것은 맞지만,

민주노총 확진자 3명 함께 식사… 집회서 감염 은 사실 왜곡

민주노총 확진자 3명 집회서 감염된 근거 없어… 왜곡 말라

세계일보 입력 : 2021-07-18 11:30:00 수정 : 2021-07-18 11:41:36 인쇄메일글씨 크기 선택가장 작은 크기 글자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기본 크기 글자한 단계 큰 크기 글자가장 큰 크기 글자 질병청, 집회 참석자 전원 진단검사 행정명령 민노총 “공공운수노조 부당하게 비판” 지난 3일 종로3가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노동법 전면 개정 등을 요구하며 도로를 점거한 채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민주노동총연맹이 주관한 지난 3일 서울 도심집회 참석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질병관리청이 집회 참석자 전원에 대한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린 가운데 민노총 측은 “정부가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있다”며 부당한 비방에 대해 사과하라고 18일 촉구했다.   질병청은 전날 참고자료를 통해 “금요일 지표환자(첫 환자)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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