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랜섬웨어 공격으로 美기업 1000여개 타격(상보)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김정률 기자 = 미국 기업 1000여 곳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보안업체인 헌트레스 랩스 소속 존 해먼드 연구원은 래딧 포럼에서 1000여개 업체가 암호화됐다고 밝혔다.
헌트레스 랩스는 이번 공격의 배후로 러시아와 연계된 레빌(Revil)을 지목하며, 피해 기업이 수천여 곳으로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랜섬웨어 공격이란 특정 기관의 시스템에 무단으로 침입해 정보를 암호화한 뒤 이를 풀어주는 대가로 돈을 지불할 것을 요구하는 사이버 범죄를 말한다.
해먼드 연구원 등에 따르면 이번 랜섬웨어 공격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인 카세야를 통해 이뤄졌다. 카세야 측은 이번 사건을 조사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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