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마스크 사기 행각 벌인 사법기관 공무원들 마스크 대란 이용 2억원 대금 가로채경찰, 법원·경착공무원 2명 검찰 송치 입력 : 2021-07-05 09:42:02 ㅣ 수정 : 2021-07-05 09:42:02
[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억대 마스크 사기 의혹에 연루된 경찰관이 경찰 수사에서 혐의가 인정돼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달 중순 사기, 약사법 위반, 특가법상 보복폭행 혐의로 전북 전주완산경찰서 소속 A경위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범행에 가담한 전주지방법원 공무원 B씨도 약사법 위반 혐의로 송치됐다. 판매책으로 활동한 조직폭력배 출신 C씨는 이에 앞서 구속 송치됐다.
이들은 전국적으로 마스크 대란 이 발생한 지난해 3월 기업 납품용 마스크를 구하는 피해자에게 40만장의 마스크를 팔겠다고 접근한 뒤 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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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100만원 벌금형 처분
“우울증에 잘못된 선택”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본명 손가인·34)이 프로포폴 투약으로 벌금형을 받은 것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가인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일 “가인이 지난해 프로포폴과 관련해 약식기소 과정을 거쳐 100만원의 벌금형 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다”며 프로포폴 투약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가인에게 전신마취제인 ‘에토미데이트’를 판매한 등의 혐의로 기소된 성형외과 의사는 최근 2심 재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미스틱스토리는 “가인과 소속사 모두 사회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행동이었다는 것을 인지하였음에도 먼저 잘못을 사과드리지 못하고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더욱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숙이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과했다.
이어 “무엇보다 긴 자숙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