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유승민 “남북 핵균형 이뤄야… 美 설득해 핵공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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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이 지난 4월 대구 동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제정 촉구대회에 각각 참석해 인사를 나누는 모습. /사진=뉴스1
국민의힘 대권주자들이 NATO(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방식의 핵 공유 정책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10일 홍준표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대북정책은 이른바 햇볕정책 3기에 해당한다고 주장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종북(從北)정책에 불과하다”며 “미국을 설득해 남북 핵균형을 위해 NATO식 핵공유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초기에는 북핵 폐기를 반드시 하겠다고 공언하면서 남북, 북미 정상회담 쇼를 거듭했으
[박태균의 역사와 비평] 생존 달린 평화 문제, 정치적 이용 말아야 join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join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추대 5년 맞아 헌신, 애민주의 부각
주요 현지지도 언급하며 충성심 고조…방위력 강화 등 성과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2021-06-29 09: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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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9일 2면에 조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시는 불세출의 위인"이라며 김정은 총비서의 업적을 찬양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북한은 29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국무위원장 추대 5주년을 맞아 그의 치적을 찬양하며 충성심을 고조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조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시는 불세출의 위인 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 따라 중중첩첩의 격난을 과감히
북·미 대화 재개, 꿈과 해몽 사이의 진의 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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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진단] 북·미 대화 재개를 위한 준비와 신호 평화재단 | 기사입력 2021.06.28. 09:11:53 URL복사 2019년 2월 하노이 노딜 (북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 장기표류 중인 북·미 대화 재개를 위한 준비가 한미동맹과 북한 양쪽에서 진행되고 있다.
먼저 한미동맹 측이 준비 완료를 선언했다. 전임 트럼프 정부의 정책 뒤집기에 나선 바이든 신정부가 과연 북한에 어떤 입장을 취할지 장고(長考)가 이어지자 우려와 기대가 엇갈렸지만 최근 한미 정상회담(5월 21일)은 북·미 대화 재개 의지를 명백히 한바 있다.
2018년 6월 싱가포르 북·미 합의와 그해 4월에 있었던 판문점 남북공동선언 등 기존의 합의에 기초한 외교와 대화로 대북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히고, 미국 국무부 성
북한 대화 거부 에도 정부 가능성 열려있다 pressian.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pressian.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