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언론자유는 민주주의 기둥"이라며 "언론이 시민을 위해 존재하는 한 언론자유는 누구도 흔들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야당과 언론단체·학계로부터 '언론통제법'이라 비판받는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 개정안에는 침묵하면서다. 민주당이 언론중재법 개정안의 강행 처리 방침을 재천명한 상황인 가운데 야권과 언론단체에선 - 협회,언론,민주당,자유 침해,피해,구제,중재,민주주의,문재인 대통령,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비록 통일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지라도 남북이 공존하며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통해 동북아시아 전체의 번영에 기여하는 '한반도 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15일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우리에게 분단은 성장과 번영의 가장 큰 걸림돌인 동시에 항구적 평화를 - 강고,분단,문재인 대통령,북한 ,항구 평화,이익,모델,한반도 평화,번영,한반도 비핵화
·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임기 중 마지막 광복절 축사를 통해 일본과 북한에 대화의 손짓을 보냈다. 일본에는 "양국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며 이웃 나라다운 협력의 모범을 보여주게 되길 기대한다"고 했고, 북한에는 "남북이 공존하며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통해 동북아시아 전체의 번영에 기여하는 '한반도 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했다. 임 - 한일,이다,북한 ,선진국,일본,교류 협력,문재인 대통령,한반도 평화,임기,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