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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도권 거리두기 선제적 격상 고려…서울 4단계 근접"
〈사진=연합뉴스〉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를 선제적으로 격상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오늘(8일) 오전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거리두기 단계 격상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와 매일 회의하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위험성과 여러 보조지표를 고려했을 때, 선제적 대응이 필요할지 주시하고 있다 고 했습니다.
손 반장은 수도권 전체로 보면 4단계 격상 기준에 조금 못 미치지만, 서울은 4단계 기준에 근접하고 있다 며 서울만 놓고 보면 오늘까지 주간 환자 발생이 380명대 초반이라 내일 4단계 기준을 넘을 거로 예측하고 있다 고 했습니다.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 가 적용되면 사실상 봉쇄에 가까울 정도로 일상생활이 제한됩니다.
사적 모임은 4명까지 가능하지만, 6시 이후엔 2명만 모일 수 있습니다. 직계 가족이 모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식당과 카페, 학원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은 밤 10시까지만 문을 열 수 있습니다.
클럽과 헌팅포차, 감성주점, 나이트는 아예 문을 열지 못합니다.
1인 시위 외 집회도 금지됩니다.
결혼식과 장례식엔 친족만 참석할 수 있습니다. 최대 49명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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