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전 일제가 매긴 랭킹···국보 1호 숭례문서 '1호' 뺀다
중앙일보 [중앙일보] 국보 1호 서울숭례문(남대문)의 전경. [사진 문화재청] 일제 때부터 ‘1호’로 자리매김한 국보 숭례문(남대문)의 문화재 지정번호가 사라진다. 앞으로 모든 국보‧보물‧사적‧천연기념물 등 국가지정·등록문화재가 숫자를 앞에 붙이지 않고 ‘국보 서울숭례문’ ‘보물 서울흥인지문(동대문)’ 등으로 불리게 된다.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과 함께 확립된 지정번호 관리체계의 전면 손질이다. 대외 문화재 행정에서 지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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