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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cultural Olympic team shows Japan's diversity growing pains | The Asahi Shimbun: Breaking News, Japan News and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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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안산, 8강 진출 확정… 귀화 日 선수 6-4로 눌러 [종합]

[양궁] 안산, 8강 진출 확정… 귀화 日 선수 6-4로 눌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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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하계 올림픽 첫 3관왕' 양궁 안산이 쏜다[도쿄올림픽]


'韓 하계 올림픽 첫 3관왕' 양궁 안산이 쏜다[도쿄올림픽]
안산(20, 광주여대)이 한국 하계 올림픽 최초 3관왕을 쏜다.
안산은 30일 일본 됴코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리는 도쿄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에 출전한다. 지난 29일 64강과 32강을 가볍게 통과한 안산은 16강에서 하야카와 렌(일본)을 만난다. 이후 8강과 4강 결승까지 진행된다.
한국 하계 올림픽 역사상 3관왕은 없었다.
이미 혼성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안산이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면 최초 3관왕이 된다. 도쿄 올림픽부터 혼성전이 도입되면서 3관왕 도전이 가능해졌다. 남자부 2관왕 김제덕(17, 경북일고)이 개인전 32강에서 탈락해 3관왕의 기회는 안산에게만 남았다.
동계 올림픽에서는 2006년 토리노 대회에서 지금은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 진선유가 나란히 3관왕에 올랐다.
안산은 "압박감을 느끼지 않고, 즐기면서 다음 금메달을 따고 싶다"면서 "최선을 다하고, 컨디션을 잘 유지하려고 한다. 긴장하지 않고, 올림픽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내 슈팅을 하겠다"고 3관왕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안산과 함께 강채영(25, 현대모비스)도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강채영은 올림픽 전까지 가장 강력한 3관왕 후보였다. 랭킹 라운드에서 3위를 기록하며 혼성전 출전 기회를 안산에게 내줬지만, 개인전에서는 여전히 금메달 후보다. 세계랭킹도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2위다. 세계랭킹 1위를 질주하다가 코로나19로 국제대회에 나서지 못해 한 계단 내려앉았다.
안산과 강채영은 대진표 상 결승전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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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페미니즘" "온라인 학대"…안산 향한 공격에 주목하는 외신들


중앙일보
[중앙일보]
29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 32강 안산(한국) - 아니마르셀리 두스산투스(브라질). 안산이 과녁을 향해 활을 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여자 양궁 국가대표팀 안산(20·광주여대) 선수의 ‘숏컷’을 두고 온라인상에서 ‘페미니즘 논란’이 일자 외신과 외신 기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를 딴 한국 양궁 선수의 짧은 머리가 반페미니스트들을 자극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안 선수를 향한 공격이 “온라인 학대”(Online abuse)라며 이는 젊은 한국 남성들 사이의 반페미니즘 정서가 배경에 있다고 설명했다.
 
BBC 방송도 이날 안산 선수가 “온라인 학대를 당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BBC 서울 주재 특파원인 로라 비커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공격은 자신들의 이상에 순응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성을 공격하는 소수 인원의 목소리”라며 “한국이 성평등 문제와 씨름하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려면 이 문제를 정면으로 다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페미니즘은 한국에서 더러운 의미의 단어가 돼 버렸다”고도 지적했다.
 
뉴욕타임스 서울지부 객원 기자인 켈리 카술리스 조도 자신의 트위터에 “안 선수가 짧은 헤어 스타일이라는 이유로 남성 네티즌들로부터 비난받고 있다”며 “헤어 스타일이 아직도 특정 그룹 사이에서 논쟁거리일 정도로 반페미니즘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번 사태가 “일베(극우보수 커뮤니티)를 떠올리게 한다. 헤어스타일 하나로 혐오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BBC 서울 주재 특파원인 로라 비커, 뉴욕타임스 서울지부 객원 기자 켈리 카술리스 조. 사진 SNS 캡처 최근 안산 선수를 둘러싼 도를 넘은 비난이 남성 중심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하고 있다. 안산 선수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남성혐오를 상징하는 특정한 어투를 사용했다는 것이 그 이유다. '웅앵웅', '오조오억' 등 표현이 대표적이다.
 
정작 안산 선수 본인은 아무런 입장도 표명하지 않은 상태에서 비난 여론이 확산하자, 정치권도 반응하기 시작했다. 여권의 유력 차기 대선주자로 꼽히는 이재명 경기지사도 이날 안산 선수와 관련해 "머리가 짧다는 것이 이유가 돼 비난이 시작됐다는 믿기 어려운 상황에 미안할 따름"이라고 안산 선수에 응원의 메시지를 냈다.
 
 
안산 선수는 이날 오후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2회전(32강)에서 아니마르셀리두스산투스(브라질) 선수를 7-1로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다. 안산 선수는 30일 개인전 16강에 출전해 일본으로 귀화한 하야카와 렌(한국명 엄혜련)과 만나 한일전을 치른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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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페미?' 고추 사진 올린 배우…"숏X이 세상 망쳐"-국민일보


배우 김기천(왼쪽 사진)과 그의 트위터 글. 뉴시스, 트위터 캡처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종목에서 금메달 2개를 목에 건 안산 선수(20·광주여대)에 대한 난데없는 ‘페미니즘 비난’에 응원 여론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배우 김기천이 일침을 날렸다.
김기천은 29일 트위터에 “숏X이 세상을 망친다”고 썼다. ‘X’는 남성의 성기를 비하해 이르는 말이다. 약 30분 뒤에는 붉은색 ‘고추’ 사진을 올렸다.
안산 선수나 안산 선수의 ‘숏컷’ 헤어스타일 등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최근 안산 선수에 가해지는 페미니즘 비난 논란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으로 읽힌다.
김기천은 영화 ‘곡성’의 파출소장, ‘7번 방의 선물’의 고참 죄수 등 단역 및 조연으로 대중에 친숙한 배우다.
이에 해당 트윗은 12시간여가 지난 현재 1만5200번 리트윗(재확산)되며 거센 공감을 얻었다. 김기천은 트윗과 관련한 언론의 인터뷰에는 응하지 않았다.
여자 양궁대표 안산. 연합뉴스
최근 안산 선수를 둘러싼 도를 넘은 비난이 남성 중심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하고 있다. 안산 선수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웅앵웅’ ‘오조오억’ 등남성혐오를 상징하는 특정한 어투를 사용했다는 게 이유다.
정작 안산 선수 본인은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비난 여론이 확산하자, 정치권도 반응하기 시작했다. 여권의 유력 차기 대선주자로 꼽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머리가 짧다는 것이 이유가 돼 비난이 시작됐다는 믿기 어려운 상황에 미안할 따름”이라고 목소리를 냈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전날 자신의 과거 ‘숏컷’ 헤어스타일 사진을 올리며 안산 선수 보호 움직임에 동참했다.
안산 선수는 이날 오후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2회전(32강)에서 아니마르셀리두스산투스(브라질) 선수를 7-1로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다. 안산 선수는 30일 개인전 16강에 출전해 일본으로 귀화한 하야카와 렌(한국명 엄혜련)과 한일전을 치른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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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관왕 정조준' 안산, 사브르 이어 메달 노리는 남자 펜싱 에페 [오늘의 도쿄]


'3관왕 정조준' 안산, 사브르 이어 메달 노리는 남자 펜싱 에페 [오늘의 도쿄]
기사입력 2021.07.30 08:03 / 기사수정 2021.07.30 08:43
(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올림픽 개막 8일차, 대한민국 선수단이 메달 사냥을 이어간다.
오늘의 첫 번째 일정은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에 출전한 안세영이 시작한다. 오전 9시 45분, 천 위페이와 맞붙는다. 조별 리그 연승으로 토너먼트에 진출한 안세영은 16강에서 D조 1위 옹밤룽판(태국)까지 가볍게 누르며 8강까지 순항했다. 중학교 3학년에 성인 국가대표로 선발돼 정상급 선수로 성장한 안세영은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8강에서는 세계랭킹 2위의 '천적' 천 위페이(중국)를 만난다.
오전 10시에는 '3관왕'에 도전하는 안산이 활시위를 당긴다. 안산은 29일 도쿄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2회전(32강)에서 아니마르셀리 두스산투스(브라질)를 7-1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생애 첫 올림픽에서 혼성 단체전과 여성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이미 2관왕에 오른 안산은 사상 첫 3관왕에 도전한다. 양궁은 이번 대회부터 혼성 단체전이 추가돼 개인이 딸 수 있는 금메달이 최대 3개로 늘었다.
안산의 16강 상대는 한국 출신의 일본 귀화 궁수인 하야카와 렌(34)이다. 한국 이름은 엄혜련. 하야카와는 현재 대표팀 주장 강채영(25)이 뛰는 현대모비스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2012 런던올림픽에 일본 대표로 출전해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기도 하는 등 실력은 물론 경험도 풍부한 베테랑이다.
경기 종료 후 오전 10시 48분, 같은 종목에서 강채영도 메달을 정조준한다. 32강전에서 우크라이나의 베로니카 마르첸코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7대 1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터키의 야세민 아나고즈(23)와 8강 진출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11시 25분, 남자 에페 단체 8강 경기가 있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금메달 사냥에 성공한 사브르 단체에 이어 다시 메달 획들을 준비한다. 상대 팀은 스위스다. 경기는 출전선수는 박상영(26·울산시), 권영준(34·한체대), 마세건(27·부산광역시청), 송재호(31·화성시청)다. 같은 종목 여자 대표팀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만큼 남자 에페 대표팀에 대한 메달 기대도 커졌다.
저녁 7시 12분에는 '기록 제조기' 황선우가 자유형 50m 예선에 도전한다. 29일 남자 자유형 100m 결선에서 47초82로 5위에 올랐던 황선우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생각을 갖고 나온 종목은 아니다. 그렇기에 마음을 비우고 뛰겠다”라고 다짐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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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한일전 6-4 승리로 8강 안착...3관왕 도전 이어간다 [올림픽 양궁]


안산, 한일전 6-4 승리로 8강 안착...3관왕 도전 이어간다 [올림픽 양궁]
기사입력 2021.07.30 10:27 / 기사수정 2021.07.30 10:28
(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안산(20·광주여대)이 양궁 여자 개인전 16강에서 세트 스코어 6-4로 승리하며 8강에 안착했다.
안산은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16강전에서 하야카와 렌(일본)에게 6-4(27-28, 30-27, 29-27)로 승리했다.
출발은 좋지 못했다. 1세트를 27-28로 패했다. 세 발 연속 9점을 맞춰 9-10-9점을 기록한 하야카와에게 분위기를 뺏겼다.
2세트에 들어선 안산은 다시 영점을 맞췄다. 3발 연속 10점을 명중했다. 27점에 그친 하야카와에 30-27로 승리하며 2세트를 가져왔다. 세트스코어 2-2 타이를 이뤘다.
영점을 맞춘 안산은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3세트를 29-27로 따낸 뒤 4세트를 내줬다. 승패를 가른 것은 5세트였다. 3발 모두 10점에 명중했다. 6-4의 세트 스코어로 8강에 안착했다.
한일전으로 치러진 16강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 하야카와는 전북 전주 출생으로 한국에서 엄혜련이란 이름으로 현대모비스 양궁단에서 활약했다. 현재 '맏언니' 강채영(25)이 뛰고 있는 팀이다.
안산의 16강 상대였던 하야카와 렌은 한국 출신의 일본 귀화 선수이다. 한국 이름은 엄혜련. 하야카와는 현재 대표팀 주장 강채영(25)이 뛰는 현대모비스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2012 런던올림픽에 일본 대표로 출전해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기도 하는 등 실력은 물론 경험도 풍부한 베테랑이었지만, 흐름을 탄 안산은 어렵지 않게 승리했다.
생애 첫 올림픽에서 혼성 단체전과 여성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이미 2관왕에 오른 안산은 사상 첫 3관왕에 도전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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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Olympics: Deepika Kumari progress into QFs


Tokyo Olympics: Deepika Kumari progress into QFs
ANI
30 Jul 2021, 11:18 GMT+10
Tokyo [Japan], July 30 (ANI): Star Indian archer Deepika Kumari defeated Russian Olympic Committee's (ROC) Ksenia Perova in the women's individual event to progress into the quarter-finals here at Yumenoshima Park on Friday.
World number one defeated Ksenia by 6-5 in the 1/8 Eliminations round in the ongoing Tokyo 2020 Olympics.
Both archers had a good start in the match with a 9, but the Indian's second arrow was a perfect one. Perova who was then under pressure, landed a 7 resulting in Deepika gathering the two points by 28-25.
Ksenia Perova hit back in an absolute fashion as she clinched the next set. Deepika pegged one back in third and took the l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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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양궁 첫 3관왕까지 한산 남았다…슛오프 끝 결승행


중앙일보
[중앙일보]
한국여자양궁대표팀 안산(20·광주여대)이 도쿄올림픽 3관왕까지 ‘한 산’ 남았다.  
 
안산은 30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개인전 준결승에서 매켄지 브라운(미국)을 슛오프 끝에 6-5로 꺾었다. 
 
안산은 1세트를 28-29로 내주며 세트 포인트 0-2로 끌려갔다. 브라운이 2, 3번째 발을 10점을 쐈다. 김제덕이 관중석에서 “빠이팅(파이팅)”을 외쳤고, 안산은 차분하게 쐈다. 2세트에 안산은 3연속 10점을 쏘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안산은 흔들리지 않는 산 같았다.
 
안산은 3세트에 또 다시 3연속 ‘텐’을 쐈다. 세트포인트 4-2로 리드를 잡은 안산은 4세트를 맞았다. 그러나 브라운이 3연속 10점을 쏘며 세트포인트 4-4를 만들었다. 
 
5세트에서 안산(9점-9점-10점)과 브라운(10점-9점-9점)은 나란히 28점을 쐈다. 브라운의 두 번째 화살은 확인 끝에 10점이 아닌 9점으로 인정됐다. 
 
5-5에서 슛오프에 돌입했다. 단 한 발의 화살로 승부가 결정됐다. 안산이 먼저 10점을 쐈다. 반면 브라운은 9점에 그쳤다.   
 
앞서 안산은 16강에서 일본으로 귀화한 하야카와 렌(한국명 엄혜련)에 6-4 역전승을 거뒀다. 8강에서는 디피카 쿠마리(인도)를 6-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도쿄올림픽 혼성전과 여자단체에서 2관왕에 오른 안산은 사상 첫 3관왕에 도전한다. 앞서 김수녕, 박성현, 기보배, 장혜진 등이 8명이 2관왕에 오른 적이 있지만, 3관왕은 아직 없다.
도쿄=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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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장혜진 위원의 응원 "너희 하고 싶은 거 다 해" [해시태그#도쿄]


기사입력 2021.07.30 16:04 / 기사수정 2021.07.30 16:16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장혜진 MBC 양궁 해설위원이 한국 양궁 대표팀을 응원했다.
장혜진 해설위원은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여자개인 금메달 사냥 시작! 장하다 잘하고 있다! 지금처럼 시원시원하고 멋있게 하던대로 해주세요"라고 응원의 글을 남겼다.
장 해설위원은 "찌인-짜 잘하고 있습니다. 너희들이 지금 이순간 최고다. 아무것도 생각 하지말고 너희 하고 싶은 거 다해! 모두가 너희를 응원해"라며 "잘하고 있는 우리 애기들 건드리지마라! 진짜 확마~~!!"라고 최근 안산에게 가해지는 온라인상의 공격을 간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16강이 열린 가운데, 강채영은 16강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엘레나 오시포바를 상대로 1-7(28-28, 25-29, 26-27, 27-29) 패배해 탈락했다. 
안산은 16강에서 일본의 하야카와 렌, 8강에서 세계랭킹 1위 인도의 디피카 쿠마리, 그리고 4강에서 미국 메켄지 브라운을 슛오프 접전 끝에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 은메달을 확보하며 3관왕 도전에 나선다.
앞서 안산은 양궁 혼성 단체전,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만약 안산이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수확할 경우 올림픽 양궁 사상 최초의 3관왕이 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장혜진 인스타그램, MBC 중계화면 캡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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