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식산업센터가 실수요자와 투자수요자 모두에게 각광받고 있다.
15일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지식산업센터 신규 승인 건수는 141건을 기록해 역대 최다 건수를 기록했다. 이는 지식산업센터의 높아진 인기를 반증하는 결과로도 풀이된다.
현행 제도 상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은 신규분양, 분양권 매입 등 일정 요건 충족 시 취득세·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다. 별도의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제한 등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기 때문이다.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증가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역세권 입지’를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지식산업센터에 스타트업, 벤쳐, IT기업 등 젊은 기업들이 많이 찾으면서 역세권 여부가 중요한 선택사항이 됐다”며 “편리한 출
[말 거는 한겨레] 김의겸의 감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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