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 외교통 박진, 내일 대권 도전 선언…"외교 비전 제시"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2021-07-12 13:35 송고
4선의 '외교통'인 박진 국민의힘 의원이 오는 13일 대권 도전을 선언한다.
박 의원 측 관계자는 12일 통화에서 "내일(13일) 국회 소통관에서 대선출마 선언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현역 의원 가운데 대선 출마 선언은 하태경·윤희숙 의원에 이어 3번째다.
외교관 출신인 박 의원은 18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을 지냈던 만큼 대권 도전 선언에서 우리나라 외교에 대한 비전을 중점적으로 강조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서울대 법대 재학 중 외무고시(11회)에 합격한 뒤 김영삼 전 대통령에게 발탁돼 청와대 공보비서관, 정무기획비서관을 역임했다.
또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서울 종로에서 16, 17, 18대 내리 3선 의원을 지냈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m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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