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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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현지시간) 캐나다 매니토바주의 위니페그시에서 시위대가 지방의회에 설치된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동상을 무너뜨렸다. [로이터=연합뉴스] 캐나다에서 원주민 아동에 대한 학대ㆍ학살의 근거로 추정되는 어린이 유골이 무더기로 발굴되면서 분노한 민심이 들끓고 있다. 국경일인 지난 1일(현지시간) 캐나다 전역에서 집회가 이어지며 영국 여왕의 동상이 파괴되는 등 과격한 움직임도 일고 있다.
캐나다 독립 초기 원주민 강제 이주로 희생
7월 1일 #캔슬캐나다데이 번지며 곳곳 시위
빅토리아·엘리자베스 2세 여왕 동상 훼손돼 3일(현지시간) ABC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서스캐처원주 남동부의 메리벌 인디언 기숙학교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남동부의 아캄 지역의 세인트 유진 기숙학교
코로나와 공생 선언한 英, 감염자 10배 폭증에도 봉쇄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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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영국이 이달 19일부터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방역 규제 조치를 풀기로 했다. 델타 변이로 인한 감염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괜찮다는 자신감을 보인 셈인데, 의료계는 정부의 판단이 섣부르다고 비판하고 있다. 영국 런던에서 시민들이 템스강 남쪽 제방 벽에 코로나19로 숨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붉은 하트가 그려진 벽 앞을 지나고 있다. /AP=뉴시스4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와 데일리메일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이같은 계획을 곧 발표할 계획이다. 방역 조치가 해제되면 영국 정부는 실내외 관계없이 모든 공간에서 마스크 착용을 개인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 1m 이상 거리
[이슈크래커] 여왕 동상 목 따는 캔슬 컬처 …역사 재평가 혹은 반달리즘 etoday.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etoday.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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