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종합화학, PSM·토마센에너지 인수… 수소혼소 사업 본격화
양사 초대 수장에 박흥권 한화종합화학 사업부문 대표
한화종합화학은 지난 3월부터 추진해온 수소 혼소 발전 기업 지분 인수를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한화종합화학은 발전설비 기업 미국 PSM과 네덜란드 토마센 에너지 인수를 최근 완료했다. 올해 3월에 인수를 발표한 지 약 4개월여 만이다.
글로벌 가스터빈 기업 안살도 에네르기아 의 자회사로 있던 두 회사는 수소 혼소 개조 기술과 가스터빈 수명·성능 향상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수소 혼소는 기존의 가스터빈을 개조해 천연가스에 수소를 섞어 연료로 활용하는 기술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100% 수소 시대로 가는 중간 단계 기술로 평가받는다.
양사 초대 대표이사로는 박흥권 한화종합화학 대표가 임
한화종합화학, PSM·토마센에너지 인수 완료
오유진 기자
[아이뉴스24 오유진 기자] 한화종합화학이 지속 가능 미래형 기업 으로의 전환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한화종합화학은 수소 혼소 사업을 이끌어 갈 미국 PSM과 네덜란드 토마센 에너지(Thomassen Energy)사의 인수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에 인수를 발표한 지 약 4개월여 만이다.
새롭게 출범하는 PSM과 토마센 에너지 초대 대표이사는 박흥권 한화종합화학 대표가 임명됐다.
박 대표는 가스터빈과 에너지 분야에서 글로벌 사업 역량을 갖춘 전문가로, 국내 최초 수소 혼소 발전을 본격화하기 위한 기술과 경영 분야의 적임자로 꼽힌다.
수소 혼소는 기존의 가스터빈을 개조해 천연가스에 수소를 섞어 연료로 활용하는 기술로, 100% 수소 시대로 가는 중간 단계로 평가받는다.
박 대
박승덕 한화종합화학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등록 2021-07-02 오후 2:29:40
수정 2021-07-02 오후 2:29:40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박승덕 한화종합화학 대표가 2일 임직원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시작한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1단 멈춘, 2단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고 적힌 교통안전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한다.
박승덕 대표는 “이번 챌린지로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한화종합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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