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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종로 기습집회 민주노총 주최자 6명 입건·12명 내사 착수

경찰 종로 기습집회 민주노총 주최자 6명 입건·12명 내사 착수 혐의 확인해 1차 출석 요구 …현행범 체포된 1명은 석방 택배노조 상경투쟁 수사 대상자 31명…19명에 출석요구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2021-07-05 12:00 송고 경찰이 지난 3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대규모 도심집회와 관련해 주최자 6명을 입건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5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4일 주최자 6명을 입건하고 12명의 내사에 착수했다 며 (수사 대상은) 총 18명 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입건 대상자는 채증자료와 유튜브로 범죄 혐의가 확인됐다고 보고 1차 출석 요구를 한 상태 라며 불법집회에 책임이 있는 것으로 보이고 채증자료로 판독이 된 사람에게 출석을 요구했다 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

문 대통령, 민주노총 집회에 방역 위반, 단호한 법적조치 -국민일보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5일 “불법적인 대규모 집회 등 방역 지침을 위반하는 집단행위에 대해서도 단호한 법적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서울 도심에서 8000여명(주최 측 추산)이 모여 집회를 벌인 민주노총을 향한 경고로 해석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확산에 다시 비상이 걸렸다. 휴가철 유동인구와 맞물려서 방역에 작은 구멍이라도 생긴다면 자칫 급격한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비상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회원들이 3일 서울 종로2가에 모여 노동자대회를 하고 있다. 뉴시스 앞서 민주노총은 3일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2시간가량 전

노동자대회 경찰 수사 착수 민주노총 노동자 절박한 호소에 엄정대응이라니

노동자대회 경찰 수사 착수 민주노총 노동자 절박한 호소에 엄정대응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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