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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로나 확진자, 800명대 초반 예상… 방역당국, 민주노총 대규모 집회 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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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 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00명대 초반일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주말 예정된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에는 우려를 표했다. 사진은 지난 1일 서울시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 모습. /사진=뉴스1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00명대 초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7일 이후 170여일만에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치솟는 상황에서 이번 주말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대규모 집회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
[사설] 민주노총 집회를 허용하라 발행2021-07-02 08:13:03 수정2021-07-02 08:13:03
민주노총은 1일 ‘왜 민주노총 1만 명이 서울 도심으로 모이는가?’라는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오는 3일 민주노총의 대규모 도심 집회가 예고된 가운데 당국은 집회 금지 입장에서 물러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 속에 대규모 집회를 진행하는 데 대한 국민 여러분의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면서도 노동자들이 거리로 나설 수밖에 없는 절박한 현실을 질타했다. 양 위원장은 “연일 노동자가 죽어가는데 정부의 대책은 무엇인가”라며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분노가 대통령에게는 들리지 않나”라고 물었다.
코로나19 위기가 1년 넘게 지속되면서 세상은 많은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