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4대강 사찰문건 보고… MB 잘 관리하라 지시 hankookilbo.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hankookilbo.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대권 도전을 선언한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사이버 안보 공약으로 대통령 직속의 ‘국가사이버안보청’ 신설을 내걸었다.
하 의원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사이버안보청을 신설해 국가 안보와 국민의 재산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국정원과 군사안보지원사령부, 경찰, 과기정통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흩어져있는 사이버 안보 기관을 통폐합하여 해킹 범죄를 뿌리 뽑겠다는 것이다.
하 의원은 한국원자력연구원, 대우조선해양,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비롯한 방산업체와 군사기술 연구기관들을 겨냥하는 북한 해킹 범죄의 심각성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다. 하 의원은 “북한의 해킹 표적은 군사기밀뿐만이 아니다. 군사시설과 방산업체 해킹을 넘어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심지어 돈까지 훔쳐갈 것”이라고
[기고] 산업보안 , 해킹을 통한 사이버 기술유출 대응이 시급하다 etoday.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etoday.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