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아내 벨기에 대사 왔다, 뺨 때린 前대사 아내 두고 한 말은 nate.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nate.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세계의 창] 벨기에 외교부, 대사 부인 폭행 논란에 입장 밝혀…“원래 7월 이임” 입력 2021-07-11 14:23 수정 2021-07-12 08:06
대사 부인 2차 폭행 사건에 “사건 정황 불분명”
“대사 부부 귀국, 1차 폭행 후 7월로 결정돼…이임 앞당긴 것 아냐”
귀국 후 부인 처벌 가능성에는 답하지 않아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 대사와 쑤에치우 시앙 여사가 지난해 2월 5일 방송인 줄리안 퀀타르트를 만나 대화하고 있다. 출처 주한 벨기에 대사관 페이스북
마리 셰르샤리 벨기에 외교부 부대변인이 11일 자 본지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최근 벌어진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의 폭행 사건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그는 대사 부부의 이달 귀국은 1차 폭행 사건 이후 합의한 대로 조처한 것이라고 해
벨기에 외교장관, 부인 물의 주한 대사 소환… 지체말고 짐싸야 news1.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news1.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세계일보
입력 : 2021-07-08 11:36:36 수정 : 2021-07-08 14:43:44
인쇄메일글씨 크기 선택가장 작은 크기 글자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기본 크기 글자한 단계 큰 크기 글자가장 큰 크기 글자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 대사. 유튜브 채널 Arirang Culture 캡처
8일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벨기에 외교부는 이날 주한대사 부인 폭행 사건에 대한 폴리티코의 논평 요청에 “(사건 정황이) 여전히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다만 소피 윌메스 외교장관은 “주재국 대사로서의 책임과, 한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자 하는 우리의 열망을 감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한 외교 소식통은 레스쿠이에 대사가 이번 달 내 귀임할 예정으로, 시점은 이르면 다음 주 주말쯤이 될 것이라고 지난 6일 전했다.
앞서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