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장모 구속에 시작부터 휘청 …믿을 건 지지율뿐 사위와 장모 별개로 봐야 vs 유력 대권주자라면 책임져야 한다 분분
산재한 검증거리 리스크 …지지율 떨어지면 반등 어려워, 유지만 해도 탄력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2021-07-03 07:5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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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행보에 나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일 서울 동작구 김영삼 대통령 기념도서관을 방문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윤석열 캠프 제공) 2021.7.2/뉴스1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가 의료법 위반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면서 윤 전 총장의 대선 행보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여권뿐만 아니라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공세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데, 변수는 지지율이다. 내주 여론조사에서 유의미한 하락세가 감지된다면 이를 만회하기란 쉽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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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권영세 회동 임박…빨라진 입당 논의 join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join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요양병원을 개설하고 요양급여를 편취한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 씨가 2일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법원은 최씨에 대해 징역 3년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가 2일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됐다. 윤 전 총장의 장모 최모(74)씨는 이날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의정부지방법원에 출두하며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짧은 커트 머리에 안경을 낀 최씨는 느릿하지만, 다른 사람 도움 없이 건물로 걸어 들어갔다.
요양병원을 개설하고 요양급여를 편취한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 씨가 2일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