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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랙킹 콘테스트는 변태짓일까? 퀴어 예술일까?

오마이뉴스 ⓒ 아장맨/김다원 2018년 드랙킹 콘테스트의 기획을 시작했다. 비시스젠더 게이 남성 드랙 퍼포머들이 자유로운 무대를 기획, 연출할 공간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관객과 퍼포머 모두 폭력들에서 안전하다고 느끼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서였다. ( 드랙 이란 성별·지위에 기대되는 모습과 반대로 자신을 꾸미는 퍼포먼스의 일종 이다. - 편집자 주) 비교적 대관료가 저렴한 평일에 지금은 사라진 클럽 홍대 MWG(명월관)을 대관하여 2018년 10월 9일 한글날에 1회 드랙킹 콘테스트의 막을 열었다. 드랙킹으로 활동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기에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 퍼포머 모집 글을 올려 무작위로 함께 할 인원을 뽑았다. 대부분 무대 경험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드랙으로 표현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를 고민했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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