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충남도청 소재지 홍성. 그러나 도청이 있는 내포신도시가 점점 확대되면서, 생활 중심지였던 홍성 원도심 공동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홍성은 시 전환 을 위해 노력 중이다. 하지만, 공동화 현상을 막기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뾰족한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홍성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에 홍성의 미래 에 대해 직접 들어본다. 세 번째 순서로 홍성군의회 이병희 의원의 인터뷰다. [기자말]
ⓒ 홍성군의회 누리집 갈무리
홍성군의회 민주당 이병희 의원은 홍성읍과 내포신도시가 별도 독립공간으로 각자 분리된 성장을 꾀한다면 공동화는 더욱 가속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도청 이전이라는 외부요인에 의해 공동화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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