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25전쟁 정전협정 68주년을 맞은 27일 0시쯤 조국해방전쟁 참전열사묘에서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북이 13개월 만에 연락채널 복원에 합의한 것은 임기 내 남북 관계 진전의 마지막 기회를 모색한 문재인 대통령과 경제·식량난 등 위기에 봉착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임기를 9개월여 남긴 문 대통령에겐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기회가 절실한 상황이다. 코로나19 확산과 극심한 식량난 문제를 겪고 있는 김 위원장도 대북제재 완화와 인도적 지원을 위한 북·미 비핵화 논의 재개를 위해 남측과의 관계를 개선할 필요가 있었다.
결국 대화의 필요성에 공감한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친서 담판’으로 2019년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 동면 상태에
文 임기내 남북관계 복원 金 코로나·식량난 타개 …공감대 이뤘나-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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