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원래 많이 울어요 눈물 꾹 참다 현대차 정의선 회장이 다독여주자 엉엉 우는 양궁 안산 (영상) insight.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insight.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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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7.30 15:04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6일 도쿄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을 관람하고 있다 / 뉴스1
[뉴스1] 나연준 기자 = 대한양궁협회는 경기 외적 이슈로 인해 자칫 흔들릴 수 있는 안산(20·광주여대)을 외롭게 두지 않았다. 정의선 대한양궁협회 회장이 직접 안산에게 전화해 격려했고, 선수도 다시 힘을 냈다.
안산은 이번 2020 도쿄 올림픽을 통해 한국 양궁의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랭킹 라운드부터 올림픽 기록을 세우며 두각을 나타냈고 혼성전과 여자 단체전을 제패하며 2관왕에 등극했다.
빠르고 과감한 슈팅, 흔들리지 않는 멘탈 등을 갖춘 안산은 이제 여자 개인전을 통해 올림픽 양궁 사상 처음으로 3관왕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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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순조롭게 흘러가는 것 같았는데, 난데 없이 외부에서 문제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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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seji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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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역대 한국 남자 선수 가운데 최연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된 김제덕 선수가 앞으로 받게 될 다양한 혜택들에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24일 올림픽 양궁 역사상 첫 혼성전 금메달이 주인공이 된 김제덕 선수는 26일 남자양궁 단체전 대만과의 결승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금메달 2관왕을 차지했다.
김제덕 선수는 먼저 이번 금메달로 올림픽 동메달 이상에게 주는 병역 특례 혜택을 받게 됐다.
한국에서는 올림픽 메달을 수여한 남자 선수에게 예술체육요원으로 복무를 대체해주는 병역 특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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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은 부와 명예를 한꺼번에 거머쥘 수 있는 보증수표다.
메달을 획득하면 각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