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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캠페인 영상, 美 뉴욕 페스티벌 광고 어워드 2개 부문 수상 감정인식 기술 기반 신기술 캠페인 영상, ‘리틀빅 이모션’ 은상
웨어러블 로보틱스 기반 캠페인 영상, ‘두 번째 걸음마’ 동상
등록 2021-07-19 오전 8:37:13
수정 2021-07-19 오전 8:37:13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미국 뉴욕 페스티벌 광고 어워드에서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현대차그룹이 은상을 받은 ‘리틀빅 이모션’은 헬스 & 웰니스 이노베이션 부문으로, 자율주행시대에 필수적인 자동차와 탑승자의 교감을 가능하게 하는 감정 인식 차량 컨트롤 기술이 적용된 키즈 모빌리티가 어린이 치료 과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젝트 영상이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현대차그룹 신기술 캠페인 ‘
현대차그룹, 뉴욕 페스티벌 광고 어워드서 은상ㆍ동상 받아 입력 2021-07-19 08:58
▲뉴욕 페스티벌에서 은상을 수상한 ‘리틀빅 이모션’ 영상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미국 뉴욕 페스티벌 광고 어워드에서 은상과 동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뉴욕 페스티벌 광고 어워드는 1957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광고 시상식으로, 클리오 어워드ㆍ칸 국제 광고제와 더불어 세계 3대 광고제라 불린다.
현대차그룹은 ‘리틀빅 이모션(Little Big e-Motion)’ 영상으로 헬스 & 웰니스 이노베이션 부문에서 은상을 받았다. 자율주행시대에 필수적인 자동차와 탑승자를 교감할 수 있게 하는 감정 인식 차량 컨트롤 기술을 갖춘 키즈 모빌리티가 어린이 치료 과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젝트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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