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석(왼쪽) 새에덴교회 목사가 30일 경기도 용인 교회 프라미스홀에서 열린 ‘한미우호 증진을 위한 예배와 기도회’에서 바트 고든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오, 그대는 보이는가. 이른 새벽 여명 사이로….” 30일 오후 8시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 예배당. 애국가 제창 후 곧바로 미국 국가인 ‘성조기여 영원하라’가 울려 퍼졌다.
‘한미우호 증진을 위한 예배와 기도회’에 참석한 미국 전직연방의원협회(FMC, The Association of Former Members of Congress) 소속 회원과 가족 등 20여명은 이국땅에서 국가가 나오자 시선을 위로 향하고 감격스러워하는 듯했다.
미국 전직연방의원협회 소속 회원과 관계자들.
설교자로 나선 소강석 목사는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